◆아기에게 안전한 온도를 찾아주는 온도센서 젖병=아기가 먹는 분유는 보통 뜨거운 물에서 분유를 잘 녹인 다음 아기가 먹기 적당한 온도로 식혀야 한다. 이 때, 모유에 가까운 37℃를 기준으로 색상이 변하는 온도 센서 기능이 장착된 제품을 활용하면 한 눈에 쉽게 아기에게 수유하기 적당한 온도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영국 수유·이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가 가능하다. 특히 온도센서가 장착된 내부 통기관은 진공상태와 버블 생성을 방지해 배앓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아이 안전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베이비템프 바디수트'는 37℃ 이상이면 색이 변하기 시작해 38.5℃가 되면 완전히 색이 변해 아이가 열이 나고 있음을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옷 색상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아이에게 열이 없는데 옷의 색이 변했다면 실내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옷의 색상 변화에 따라 실내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100% 순면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기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적당한 목욕물 온도를 알려주는 유아용 욕조=목욕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를 목욕시킬 때는 욕조에 미리 뜨거운 물을 받아서 수증기로 욕실 온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