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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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를 ‘샛별’로 치켜세웠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집중 조명 기사를 홈페이지에 실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심석희는 15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239로 은메달을 땄다. 중반까지 선두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레이스 막판 저우양(23·중국)에게 역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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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추가 메달을 노리는 그를 두고 IOC는 “4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려 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메달을 딴다면 특별할 것”이라는 심석희의 각오도 전했다.


IOC는 심석희가 동계 유스올림픽을 통해 수준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데에 주목했다. 2년 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첫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그가 당시를 기분 좋게 추억한다고 전했다. 심석희는 “많은 것을 배웠고, 덕분에 성공과 실패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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