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강의 모두 15주 과정으로 ‘여행 작가 양성 과정’은 3월11일,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은 3월12일 개강한다. 각각 매주 화·수요일 오후 7~10시 경희대 사회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 플래너 양성 과정은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소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여행·관광업 관련 전문 지식에서부터 패키지 투어 상품 개발 및 여행 스케줄 구성 방법 등을 지도한다.
강의를 맡은 윤병국 관광레저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글쓰기와 여행 개발법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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