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AFP 통신 등에 보낸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유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는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북한 인권침해의 야만적 현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조사위원회의 권고대로 북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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