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차정보'라는 이름의 이 앱은 18일부터 공개되며, ▲위치, 주차면, 운영시간, 요금 등 서울시내 전체 주차장 정보 ▲실시간 빈 주차공간 정보 ▲내비게이션 연계 길찾기 서비스 등 서울 시내 주차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제공한다.
해당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 parking.seoul.go.kr이나 모바일웹(parking.seoul.go.kr/mobile)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 관리하던 시영, 자치구, 민영주차장, 백화점 부설주차장 등 정보를 시에서 수집해 통합주차정보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모아진 데이터를 가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주차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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