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공인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 C&C가 3년 연속 EFC(구 에코프론티어) 지속가능평가 최고 등급 기업에 선정되면서 IT서비스 업계를 대표하는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K C&C는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수행해 온 ▲협력사 동반성장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투명한 기업경영 ▲투자자 가치제고 ▲반부패 정책 ▲친환경 사업 추진 등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EFC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와 제휴해 한국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의 각 항목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9단계로 평가등급(S~D)을 부여한다.
한편 SK C&C는 지난 해 9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2년 연속 편입됨과 동시에 산업 내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업인 ‘인더스트리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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