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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15일 하루만 수여 '운석 금메달', 빅토르 안 손에도

최종수정 2014.02.15 22:50 기사입력 2014.02.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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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빅토르 안[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15일(한국시간) 시상대 가장 위쪽에 선 선수들에겐 '특별한 금메달'이 수여됐다.

앞서 개최국 러시아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8일째를 맞아 열리는 7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운석 조각이 들어간 특별한 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석 금메달'을 받게 되는 7개 종목은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남자 쇼트트랙 1000m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크로스컨트리 여자 릴레이,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남자 스켈레톤.

쇼트트랙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아랑(18·전주제일고), 신다운(21·서울시청)은 우승에 실패하며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금메달 제작에 들어간 운석은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떨어진 운석의 파편이다. 이 운석은 초속 32.5㎞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해 성층권인 지상 24㎞ 지점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운석 금메달을 제작한 건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한편 운석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운석이 떨어질 당시 첼랴빈스크주의 주민 1200명이 충격으로 다쳤다.

한편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한 빅토르 안(29·러시아)은 자국에서 제작한 운석 금메달을 목에 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운석 메달 획득과 함께 8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수확도 얻었다.

빅토르 안의 우승에 대해 러시아 RG.RU 등 현지언론은 "쇼트트랙에서 모두가 가졌던 바람을 빅토르 안이 이뤄냈다"며 금메달 소식을 보도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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