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장은 "정치부 기자에서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서로 단절된 곳을 잇고, 상하와 좌우, 중앙과 지방,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사다리 역할이 바로 정진석표 정치"라며 "이번 출간을 통해 소중한 정치경험과 통섭의 정치철학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정 총장의 고향인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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