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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스마트워치 4500만대 출하"

최종수정 2014.02.15 15:28 기사입력 2014.02.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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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2017년까지 스마트워치가 4500만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IT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시장조사기관 캐널리스(Canalys)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는 800만대, 내년에는 2300만대, 2017년에는 450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도 스마트워치의 성장세는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밴드 출하량은 160만개였다. 상반기 20만개에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가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의 5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소니(19%) 페블(16%), 기타제품(11%)들이 이었다.

캐널리스의 분석가 대니얼 매트는 삼성 갤럭시 기어를 두고 "299달러라는 비싼 가격에도 배터리 수명이 짧고, 연결할 수 있는 다른 스마트 기기들이 제한돼 있어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캐널리스측은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스마트밴드 시장이 지금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지만 웰빙, 의료 분야에 대해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애플이 올해 아이워치를 출시하게 된다면 스마트워치 시장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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