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지난 2003년부터 교내 독서환경조성 및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회째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문화 행사’의 일환이다. 1회에는 ‘나는 가수다’, ‘느낌표’로 유명한 MBC 김영희 프로듀서, 4회에는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강연한 바 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가 진행되며 질문을 받고 응답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책을 전달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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