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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올해 잎담배 매매가격 5.2% 인상해야”

최종수정 2014.02.13 11:54 기사입력 2014.02.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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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올해 잎담배 매매가격 5.2% 인상해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잎담배 생산농가의 보호를 위해 잎담배 매매가격을 인상하자고 서면으로 제안했다.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와 KT&G는 작년 11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12회에 걸쳐 매매가격을 협상해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011년 체결한 ‘국내 잎담배 생산기반 유지 및 농가보호 방안 합의서’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매매단가는 정부지원금 등을 생산비에 반영해 생산자와 수매자가 합의, 결정하도록 돼 있다.

중앙회는 작년 생산비조사 실적을 6.5%로 KT&G는 3.9%로 각각 내놓았다.

이에 이 의원은 양자의 생산비 실적의 평균 상승률인 5.2%를 인상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국내 연간 담배 판매액은 10조원대임에도, 생산 농가의 재배 면적은 10년 동안 6분의 1로, 농가도 5분의 1로 급감했다”며 “극심한 기상재해까지 겹쳐 농가의 기반이 흔들릴 지경”이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중재를 통한 매매 값 인상을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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