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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무안서 기업인들 애로사항 청취

최종수정 2014.02.12 15:35 기사입력 2014.0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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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이 무안 일로농공단지 입주기업 (주)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로부터 주력 생산품인 원적외선 도자기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낙연 의원이 무안 일로농공단지 입주기업 (주)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로부터 주력 생산품인 원적외선 도자기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일로농공단지 입주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기업인들 '기반시설·접근성 열악' 토로…삼향읍 나들목 설치 등 요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지사 선거 출마선언이후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무안 일로농공단지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지난 11일 오후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무안군 일로읍 소재 일로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새한산업 이영동 대표는 “일로농공단지는 입주업체 가동률이 100%로 전국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들다”며 “그럼에도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남단 일로톨게이트 (일로-목포) 구간에서 불과 100미터만 빠져나가도 도로공사에서 요금을 부과해 기업들이 매번 가까운 길을 눈앞에 두고 돌아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또한 “기업이 위치한 일로에서 전남도청까지 별다른 접근로가 없어 시골 농로를 이용하는 형편”이라며 삼향읍 나들목 설치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간접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는 “전남지역 중소업체들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내고도 타 지역에 비해 홍보나 마케팅이 부족해 판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나 도 차원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사업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현재 전라남도는 경기도에 비해 가용예산이 10분의 1에 불과하다”며 “그만큼 열악한 상황임에도 전남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경쟁력 강한 우리 지역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한 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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