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몽골)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석진영(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선수도 우승으로 목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라켓볼연맹 회장 오스왈도마지(아르헨티나)도 선수들을 격려차 방문한다.
행사 관계자는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총 4면의 라켓볼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노후된 코트 2면은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금천구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우수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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