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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익이 가장 안정적…업종 대표주<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14.02.12 07:53 기사입력 2014.02.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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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2일 신한지주 에 대해 이익이 가장 안정적이고 투명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433억원으로 당사 전망치보다 소폭 많았다"며 "희망퇴직 비용과 부실기업 정리하면서 충당금 등 일회성 부분이 세후 약 1600억원 정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4분기에 은행의 경상적 순이자마진(NIM)이 방어된 적이 고무적이고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점도 눈에 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돼 분기별 5000억원 이상의 순이익과 전년대비 11.8% 증가한 2조1300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계획치와 실제치가 예상되는 수준에서 변동돼 실적이 가장 깔끔하며 지배구조가 안정적이고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좋아 기업 브랜드 가치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올해 경영계획에서 현재 4.6%인 해외 비중을 늘리겠다고 한 만큼 해외분야 결실이 드러난다면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익의 안정성, 투명성,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업종 대표주로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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