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박동희 성동 제화협회회장이 ‘미래 성수동 수제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업계 목소리를 들려주고 뒤이어 이래헌 성동구 지역경제과장이 '성수수제화산업 발전을 위한 그간의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 수제화업계 대표, 패션디자이너, 수제화 산업 관련 교수와 학생들,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도 이어진다.
성수동은 성수역을 중심으로 수제화 생산업체 300여 곳을 비롯 500개가 넘는 관련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제화산업 집적지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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