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 지난해 해외 수상실적 풍성"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지난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풍성한 수상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해외건설협회가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상사례를 조사·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개발, 고난도 토목·건축물 시공 능력,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서 전문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73,9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02% 거래량 1,797,849 전일가 168,800 2026.04.23 14:16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은 싱가포르 건설부(BCA)가 주관한 BCA 건설대상에서 복합개발부문과 주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리랑카에서는 콜롬보 항만 방파제 완공에 대한 공로로 민간기업 최초로 대통령 감사패를 받았다.
SK건설은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 프로젝트로 영국 금융 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매거진이 선정한 '2012년 올해의 프로젝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로부터 지하철 C915공구의 혁신적 소음관리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의 통합전기제품군은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고, 제3회 베트남 사회책임경영 시상식에서 사회적책임(CSR) 우수기업으로 꼽혔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4:16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은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현장 최초로 1천만 인시(현장 근로자 전원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 무재해를 달성하며, 싱가포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안전대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 밖에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49,9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28% 거래량 3,672,876 전일가 50,600 2026.04.23 14:16 기준 관련기사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중동 전쟁 끝나면 내가 대장"…목표가 71% 오른 이 종목 [클릭 e종목] 은 플랫츠 글로벌 에너지 어워드 CSR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희림 희림 close 증권정보 037440 KOSDAQ 현재가 6,050 전일대비 60 등락률 -0.98% 거래량 615,873 전일가 6,110 2026.04.23 14: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 희림, 이재명 국회 세종 이전 추진에 관련 용역 수주 이력 부각 강세 [특징주]희림, 사우디 투자부·현대건설 맞손 '제2 중동붐' 이끈다 희림, 166억 규모 설계용역 계약 컨소시엄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3 BIM 국제경기에서 전문분야협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세계 6대 건설강국에 걸맞은 내실 있는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은 1965년 해외건설 첫 수주 후 48년 만에 수주 누계 6000억달러를 돌파했고, 연간 해외 수주액은 652억달러로 2년 연속 600억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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