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30분 빛고을전남대병원 3층 강당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오는 11일 개원식을 갖는다.
또한 개원식 이전 오전 9시부터 10시10분까지 대한노인병학회 호남지회 주최로 개원 기념 학술세미나도 개최한다.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내 건립된 요양병원은 총면적 47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외래진료실·입원실·초음파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남대병원이 10년간 위탁 운영할 이 요양병원은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 3개 진료과를 개설, 치매·뇌졸중 등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이곳은 특히 인근 빛고을전남대병원·전남대병원과 연계, 통합적이며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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