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네트워크는 세계 1~3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이 아시아~유럽·대서양·태평양 노선에 대해 공동으로 노선을 운행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합작법인이다.
공정위는 "해운업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해 공정거래법령의 규정에 따라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결합 건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독일, 중국, 폴란드 등 당국도 신고를 접수, 심사를 진행 중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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