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104종의 창작 메뉴를 선보였다. 에버랜드 내의 기린 그물 무늬를 빵에 새겨 넣은 '기린롤', '인절미 파니니' 등 독창적이고 건강까지 고려한 이색 메뉴가 눈길을 끌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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