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를 운영하는 태영에프앤비는 SK에너지와 SK주유소 복합화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유-커피 복합매장 1호점인 '주커피 SK춘천후평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점포 개발을 포함한 다각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며, 향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주커피 SK춘천후평점은 인근 주거 상권 및 상업시설 이용객 연계는 물론,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주커피 SK춘천후평점은 약 8000세대의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상권임에도 불구, 주변에 대형커피전문점이 없는 독점적 상권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가 기대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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