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부터 내린 비로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 산책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됐다.
오후 4시 40분 기준으로 누적된 서울 지역 강수량은 6㎜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0.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로 나타났다.
현재 한강대교 수위는 0.86m, 잠수교는 3.01m로 통제 기준(6.2m)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노태영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