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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벌 "한국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최종수정 2014.02.01 16:28 기사입력 2014.02.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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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벌.(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좀비 벌.(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좀비 벌이 미국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어 당국이 바싹 긴장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30일(현지시간) "'좀비 벌'이 확산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최근 오레곤주, 워싱턴주, 사우스다코다주, 버몬트주 등 미국 전역에서 '좀비 벌'이 발견돼 관계 당국과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좀비 벌은 일반 꿀벌들이 '기생파리'에 감염되면서부터 죽기 전까지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좀비 벌은 지난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처음 발견됐다.

'기생파리'는 꿀벌의 등에 앉은 후 수초 만에 자신의 유충을 그 곳에 삽입해 꿀벌을 감염시킨다. 감염된 꿀벌은 '좀비 벌'이 돼 한 곳을 빙글빙글 돌거나 몸을 부르르 떠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죽는다. '좀비 벌'은 보통 '기생파리'의 유충이 성장해 부화한 뒤 5분 이내에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좀비 벌 미국 확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비 벌, 세상에 흉흉한 곤충들이 등장하고 있다", "좀비 벌, 우리나라엔 퍼지지 않기를", "좀비 벌, 물리면 얼마나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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