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소재 GfK 연구소는 2000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0.5 포인트 오른 8.2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7일 발표된 독일 Ifo 경제연구소의 1월 기업환경지수(BCI)도 지난달의 109.5에서 110.0으로 상승, 기업들의 투자 심리도 더욱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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