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지역본부당 1개 영업점씩 총 33개 영업점에서 설 연휴 10시부터 18시까지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설날 당일인 31일에는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국민은행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기흥휴게소 경부고속도로 하행선과 KTX광명역에서 자동화 기기가 탑재된 'KB 모바일 스타'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신권교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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