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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귀성길, 우는 아이 달래는 무료 교육앱

최종수정 2014.01.29 09:23 기사입력 2014.0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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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귀성길이 먼 경우 자가용이나 기차, 버스 등의 내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아이들이 답답해하거나 떼를 쓰기 쉽기 때문이다. 자칫 울며 고집이라도 부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게 돼 속앓이를 하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일을 대비해 귀성길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준비해 지루한 귀성길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루한 귀성길, 우는 아이 달래는 무료 교육앱

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CJ에듀케이션즈에서는 '나는생각 영어 <사운드 파닉스>'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폰용 무료 체험 앱 '나는생각 영어 <사운드 파닉스>'를 선보였다. '나는생각 영어 <사운드 파닉스>'는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통해 총체적인 영어 습득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으로, 알파벳 순이 아닌 F와 P, C와 G 등 조음법이 비슷한 음가끼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앱은 나는생각 영어 <사운드 파닉스>' 1개호를 무료로 제공하며, 신나는 노래와 퀴즈, 직접 부른 노래를 녹음하고 들어보기 등 다양한 놀이 학습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딜루젼스튜디오의 '에디의 수, 과학놀이' 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뽀로로와 에디를 움직여 친구의 집에 놀러간다는 배경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수와 과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된 앱이다. 자석에 붙는 물건을 모아 재활용 장난감 로봇을 만들고, 수의 순서대로 별을 연결해 별자리도 완성해볼 수 있다. 또한 수도관의 위치와 물 흐름의 방향에 맞게 수도관을 연결해 수도를 여는 문제 해결도 해볼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영유아 전문 출판사 애플비와 존슨앤존슨 코리아가 함께 내놓은 '실룩실룩 놀아요' 앱은 의성어, 의태어 학습을 통해 아이의 어휘력 향상을 돕는 앱이다. 병아리 그림을 터치할 때마다 '삐약삐약' 소리를 내며 재미있게 반응하고, 느릿느릿 움직이는 곰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어슬렁 어슬렁' 의태어를 익힐 수 있다. 장난감 정리게임과 동물농장, 그림맞추기 등 미니 게임도 수록돼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앱도 있다. 스타트라인이 선보인 '너도나도 색칠놀이 Kids' 앱은 도형, 식물, 동물, 사물 카테고리 내 다양한 밑그림을 직접 색칠하고, 친구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색칠뿐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려 '미술관' 코너에 저장할 수 있다. 크레용을 선택하는 등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소리가 나는 반응도 더해졌다.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블루래빗의 '스티커북 IQ' 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는 활동을 앱으로 구현해 기억력, 이해력, 수리력 등의 발달을 돕는다. 단풍잎 스티커를 바구니에 담는 수 세기 놀이, 그림자와 울음소리로 동물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등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구성됐다. 한글 영어, 일어 등 세 가지 언어가 지원되며, 무료 체험 앱은 2개의 스테이지까지 열어볼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버전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CJ에듀케이션즈 정승원 마케팅 팀장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터치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앱이 많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속만점 무료 학습앱을 100% 활용하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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