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긴 시간 동안 차로 이동하는 동안 먹을 수 있는 육포, 혼합 견과, 오징어 등 간편먹거리를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최근 인기가 높은 '할리갈리'는 이마트 단독으로 기획, 은색 종을 골드 종으로 바꾼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 밖에, 코코너츠, 인생게임 페임, 젬블로 등의 보드게임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어린 자녀를 위한 차량용 제품들도 기존가 대비 10% 할인 판매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매년 반복되는 귀성길 정체가 지루하지만 오랜 만에 보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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