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 30명 대상…은행과 화폐 역사에 대한 체험 위주 교육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은행은 22일 서울 회현동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4 제1회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30명을 선정해 '체험으로 배워보는 우리은행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체험교실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6회, 학기 중 3회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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