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카드정보유출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이대로는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보보호법률 제정과 처벌규정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핵심정보 접근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 감독이 첫째"라며 사람보안이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이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보안인프라에 대한 중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아울러 "중요 보안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고, 검색을 강화해야 한다"며 보안시스템 확충을 지적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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