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통·지역경찰 등 동원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재래시장을 찾는 차량이 대폭 증가하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교차로 4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 고속도로 IC연계 혼잡구간 4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 21명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29일 15시 남원IC앞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따뜻하고 교통사고 없는 남원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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