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통관지원 및 관세환급 신속지급
특별지원팀은 제수용품, 농축수산물 및 긴급 수출용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의 관세환급지원을 위해 꾸려졌다.
또한 세관은 설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9일까지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세관 관계자는 "특별지원기간 동안 수출화물의 적기선적, 긴급제조에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통관, 수출업체에 신속한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 발생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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