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손과 부모님들이 새해 희망을 적어 소망카드를 다는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진풍경으로 보인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2월 2일까지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120만개의 화려한 LED전구로 대형 트리와 은하수터널, 봇재~다향각 경관조명, 테마거리, 빛의 거리, 포토존, 다짐의 계단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물들이 설치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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