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베이징(北京)시 차오양(朝陽)구에 오는 10일 중국 내 10번 째 매장 문을 열 계획이다.
차오양구에 10호점 매장이 오픈하면 중국 내 애플 매장은 베이징(4), 상하이(4), 청두(1), 선전(1), 홍콩(3) 등 총 13개가 된다.
한편 애플은 중국 내 판매 채널을 더 확대하기 위해 전날 알리바바그룹 산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도 입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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