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모전1리 공영주차장 개장… “주차난 숨통 트인다”
43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18일부터 3주간 무료 시범 운영
기장군이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정관읍 모전1리 일원에 주민 숙원 사업인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읍 모전리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면적 807.8㎡ 규모로, 일반 차량 26면과 장애인 전용 2면, 경차 13면, 전기차 충전구역 2면 등 총 43면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이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상가,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야간과 주말마다 방문 차량이 몰리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와 주민 간 주차 갈등이 지속돼 왔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보행환경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무료 시범 운영된다. 이후 이용 현황과 운영 상황을 반영해 6월 8일부터 무인정산시스템을 통한 유료 운영으로 전환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라며 "도심 내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