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된 위스키는 185만692상자(1상자=500㎖*18병)로 전년(212만2748상자)대비 12.8% 감소했다.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도 27만3515상자로 전년(32만7549상자)대비 16.5% 감소했다.
반면 순한 술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힘입어 36.5도 국산 위스키 골든블루는 전년(5만9111상자)대비 107% 성장한 12만2595상자를 기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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