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오지은이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공개했다.
4일 오지은은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아유,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결국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새벽 5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크림 바르는 걸 까먹어서 립밤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글을 게재했다.
'오지은 결혼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은 결혼소감 내가 더 설레인다", "성진환 오지은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바능을 보였다.
한편 성진환과 오지은은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올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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