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융성위원들과 백건우, 안숙선 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 강창희 국회의장 등 4부 요인과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및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재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국민들이 공연이나 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각지에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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