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정경호와 열애중인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수영은 작년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무표정할 때 카리스마가 있고 웃을 때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앞서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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