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은 고화질(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 다수 채널을 송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인천, 안양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디지털TV(DTV)로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채널 5-1번에서 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 TV, 3D TV 등 MPEG-4 디코더가 내장된 TV를 보유한 가구는 2번째 채널인 5-2번도 시청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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