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우수에 이어 올해 총 2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지난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중 국고보조사업 운영 및 성과, 해당 지역 고유·특화사업 운영 성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전국‘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포상금을 교부받은 데 이은 두 번째 희소식이다.
이강수 군수는 “2013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3개 분야 중 2개 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된 것은 사회복지행정을 잘 펼친 지자체로서 인증 받은 것으로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쏟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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