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병 수거 환경정화 & 홀로어르신 쌀 28포 전달”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서풍자)는 27일 2013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4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군 생활개선연합회는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능력배양과 농촌사회 참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에는 사회봉사, 자연정화, 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모양성제 답성놀이 재현행사 주관 등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많은 활동을 전개하여 여성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서풍자 회장은 “읍면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으로 마을에 있는 농약병을 수거 기금을 조성해 쌀(10kg) 2포씩 14개 읍면에 총28포를 전달했다”며 “관내 홀로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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