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 현장대응과 소속…1993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인명구조, 구급분야 발전 앞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여성 소방공무원들 중 전국 최초의 ‘영웅소방관’이 대전서 나왔다.


26일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뽑는 ‘영웅소방관’에 대전북부소방서 소속 길은경(48) 현장대응과 소방장이 선정됐다.

길 소방장은 24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소방방재청장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그는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인명구조와 구급분야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대전시소방본부는 설명했다. 특히 올 6월20일 호흡과 맥박이 없는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그는 심장이 멈춘 사람을 소생시킨 ‘하트세이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길 소방장은 “이 순간에도 화재를 비롯한 여러 사고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힘쓰는 전국의 소방관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AD

한편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하나로 주관한 시상식에선 인명구조, 화재진압, 소방업무에 두드러진 활동을 한 전국 7명의 ‘영웅소방관’들이 상을 받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