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겨울철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평상시 주말에만 운영하던 섬진강기차마을 야외 스케이트장을 25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섬진강기차마을 야외 스케이트장은 얼음을 얼릴 필요가 없는 인공링크면서 안정성도 뛰어나고 옷도 젖지 않아 사계절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계절 스케이트장은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있으며, 총면적 1,622㎡의 규모로 인조아이스링크장 941㎡를 비롯해 탈의실, 렌탈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문의 : 061-360-8246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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