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과 신인 배우 선주아의 커플룩 데이트가 포착됐다.
2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와 남색 니트를 커플룩으로 소화한 선주아와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스틸컷은 최근 '후유증' 촬영 과정에서 찍힌 것으로,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극 중 풋풋한 고등학생 연인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극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과시하며 스태프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후유증'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정말 높았다"며 "특히 커플룩 데이트를 촬영할 때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함으로 주위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의 연인 호흡,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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