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일 공개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에는 와이어 끈 하나에 의지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후유증' 제작진은 "추락하면서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내야 하는 신이라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장면이었다"며 "신에 대한 김동준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열정을 다했다"고 귀띔했다.
이에 김동준은 "생애 첫 주연 작품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다. 위험하다는 생각보다는 표정 연기를 보다 생생히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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