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어린이집은 기초수급·차상위 계층이나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이 모여 급식과 교육을 도움 받는 지역아동센터이다.
사랑의 밥차 배달에는 아워홈의 요리전문가들과 아워홈 페이스북 자원봉사단,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 직원들이 동행했다.
아워홈은 이날 70여명의 아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교사들에게 특별한 파티를 제공했다. 볶음밥, 돈가스, 소시지, 치킨, 샐러드 등의 다양한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대접했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눠줬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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