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고준희가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20일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고준희가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선택한 만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지난 2001년 한 교복모델 선발대회로 데뷔를 알린 후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해 '추적자',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영화 '레드카펫' '결혼전야'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우월한 비율과 뛰어난 패션 센스로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화장품, 의류, 아웃도어, 음료, 주류 등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배우임을 입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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