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동물교실'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일요일·공휴일 제외) 열린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이 함께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에코스쿨'도 개설된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며 초식동물 특징을 익히거나 맹수 마을 내실에서 사자·호랑이의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16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450-9381)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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