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GS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120여명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에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kg씩 김장김치를 담가 택배로 발송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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