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개발 부문 우수기관 평가'는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90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국가승인통계를 신규 개발한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에서는 관세청이 최우수상, 단양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시와 대한주택보증이 공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정부3.0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통계정보를 지속 발굴·생산 제공해 일반 국민의 공공정보 이용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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