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포티)와 '소울 디바' 임정희가 감성 호흡을 나눴다.
40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임정희와 함께한 '영화처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40와 호흡을 맞춘 임정희는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현재 뮤지컬 '머더 발라드'에서 활약 중인 임정희는 최근 '슈퍼스타K' 홍대광과 함께한 신곡 '필 소 굿'과 드라마 '메디컬탑팀' OST '시간에 기대어'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40와 임정희는 음악 팬 사이에서 인정받은 보컬리스트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40와 임정희의 듀엣송 '영화처럼' 6일 정오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